유엔 상임주재 중국 대표 류결일이 5일, 중국은 조선반도 비핵화목표를 시종일관 견지하고 반도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을 견지하고 반도의 혼란과 전쟁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류결일 대표는, 군사수단은 조선반도 문제해결의 선택사항으로 되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류결일 대표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리사회 이달 의장주석으로 조선의 탄도 미사일 발사문제 공개회의를 사회했다. 류결일 대표는, 중국과 로씨야 지도자는 4일 반도정세와 관련해 의사를 나누었고 두나라 외교부는 조선반도 문제와 관련해 합동성명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합동성명에서는, 중국측의 이중궤도 병행리념과 이중 일시 중지 창의 그리고 로씨야측의 단계별 구상을 토대로 쌍방의 공동창의를 제출했다.
류결일 대표는, 당면 반도정세가 민감하고 대화진척이 침체된 상황에서 중국과 로씨야가 제출한 공동창의는 표면적인 문제와 근원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종합적으로 정책을 실시하여 문제를 해결하는데 취지를 두었다고 표했다.
류결일 대표는, 이는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합리하고 실현가능한 방안이라고 하면서 상술한 창의를 지지함으로써 조선반도문제해결을 위하여 현실적인 경로를 개척하길 국제사회에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