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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날벼락? 섬서 오씨가족 자다가 떼죽음 당할번...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7.07일 11:20

최근 보도에 의하면 섬서성 한중시(汉中)의 한 오씨 가족이 새벽 5시경에 집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페허로 되는 일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씨의 아들에 의하면 불가 2분도 안되는 사이에 창문이 박산나고 주택이 허물어졌다. 몽뎅이를 거머쥔 청년들이 집에 들이닥치더니 보이는 족족 때리고 테이프로 묶어 구뎅이에 쓰레기를 버리듯 내동이쳤다고 한다. 옆집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상황을 핸드폰으로 찍은 사람들도 봉변을 당했다고 한다. 폰을 망가뜨리고 "보긴 뭘바, 보는 사람 모두 조심해" 하며 위협하기도 했다. 현재 피해자 아들(오덕발)은 온몸이 상처투성이로 되였으며 6곳이나 깁었다. 병원의 진단증서에 의하면 그는 머리를 다쳤고 그의 형 오덕우도 곳곳에 상처투성이였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했다. 2016년 12월 1일, 한중시 서향현정부에서는 276278원 보상키로 하고 오씨 가족더러 15일 내로 이사할 것을 요구 했다. 하지만 오씨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는지라 법에 기소했고 지난 2017년 5월말 , 한중시중급법에서는 사건을 수리하기고 결정했다. 그런데 개정도 하기전에 이런 불가사의한 일이 발생할줄이야. 오씨가족은 한순간에 집을 잃고 병원신세를 지게 되였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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