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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대반전! 알고 보니 반가운 4인… ‘시청률도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7.07.10일 10:48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0일]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에이핑크 오하영과 배우 임세미, 개그우먼 박지선, 브로맨스 박장현의 선전에 힘입어 시청률 13.2%를 기록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을 새콤달콤한 음색으로 들려준 ‘복숭아’는 데뷔 11년 차 팔방미인 개그우먼 박지선이었다. 개그맨 직속선배 신봉선조차 전혀 예상치 못한 대반전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가면을 벗은 박지선은 “가면 덕에 여배우 소리도 듣는 귀한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유쾌한 출연 소감을 밝혀 대반전의 막을 내렸다.

또한 편안하고 담백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훌라걸’은 카멜레온 여배우 임세미였다. 데뷔 14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을 밝힌 임세미는 “고등학교 시절 밴드 활동으로 대상을 탔었다. 부족하지만 다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노래에 대한 남다른 인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뽀빠이’와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호평을 받은 ‘올리브’는 대한민국 대표 청순 걸그룹 에이핑크의 막내 오하영으로 밝혀졌다. 오하영은 “완곡을 부를 기회가 많지 않아 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라며 에이핑크의 숨겨진 보석임을 입증했다.

한편, ‘아기해마’는 가왕전을 방불케 하는 대결을 펼친 ‘다이빙소년’은 감성 보컬그룹 브로맨스의 리더 박장현이었다.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노련한 완급조절에 조장혁은 “앞으로 주목해야 할 분이다”라며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소향을 꺾고 2연승에 도전하는 고칼로리 보이스 ‘MC 햄버거’와 그에 대항하는 실력파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는 16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방송된다.

사진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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