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지역에서 5일간 련속 내린 폭우로 9일까지 사망자가 21명에 달했고 실종자도 20명을 넘겼다.
교또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9일 22시까지 폭우로 인해 후쿠오카현, 오이타현에서 적어도 20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실종되였다. 리재구에는 아직도 250여명이 물에 갇혀있으며 1700여명이 대피했다.
일본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가 9일 표한데 따르면, 정부는 현재 리재구의 수재상황을 적극 조사하여 이번 폭우를 “특대재해”로 판단할지 여부에 진력하고 전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이번 재해를 “특대재해”로 판단할 경우 리재구에 대한 정부의 자금원조 비례는 더 높아질것이라고 피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