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무함마드 바게리 무장력량 총참모장이 17일, 미국이 이란 이슬람 혁명 호위대를 “테로조직”으로 간주하고 제재를 가한다면 그 후과는 매우 엄중할것이라고 경고했다.
바게리 총참모장은, 이렇게 될 경우 미국인들과 본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그리고 그 기지를 위협할수 있다고 표하고, 이란과 대화할때 반드시 신중을 기할것을 미국에 촉구했다. 바게리 총참모장은, 이란은 미국의 모든 계략에 대응할 결심과 능력이 있다고 하면서 이란의 “선진적인 미사일 력량”은 “방어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