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6월 70개 주요도시 부동산 가격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인상폭이 보편적으로 감소되였고 1선 도시 부동산 가격은 지난달보다 하락했다.초보적인 예측에 따르면, 6월 1선도시에서 새로 건설된 상품주택가격은 지난달보다 0.1% 하락했고 중고주택가격은 지난달보다 0.2% 하락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시장경제연구소 임흥주 연구원은, 상반기 1선도시 부동산 가격은 총제적으로 안정적이였다고 말했다. 임흥주 연구원은 거시적 조절 정책의 작용하에 1선도시의 부동산 투기 구매요구는 이미 억제되였고 거품현상도 호전되고 있다고 표했다.

임흥주 연구원은 하반기에 부동산 분야는 재고소진의 원칙을 견지하면서 금융위험요소를 제거하여 거품현상이 재발하는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흥주 연구원은, 공급측 개혁면에서 정책적 조절통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수급모순이 비교적 큰 도시에 주택용 토지와 일반 상품주택을 더 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흥주 연구원은 주택보장과 불량주거지 개조 관련 정책을 관철하고 임대주택시장을 힘써 발전시키며 수요와 공급 요구에 따라 부동산 가격의 안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