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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부장, 중-터키 전략협력관계 더 높은 수준으로 격상시켜야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8.04일 10:31
왕의(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3일 베이징에서 차우쇼울루 터키 외무장관과 협상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왕의 부장은 본인과 차우쇼울루 외무장관은 중국과 터키 외무장관 협상메커니즘 제2차 회의를 가졌으며 양자는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방향으로 삼아 양국간 전략협력관계의 발전을 추동할데 대해 한결같이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자는 양국 수반이 달성한 공통인식을 전면적으로 시행해 각 영역의 협력에서 더욱 풍성한 성과를 가져오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자는 협력상생을 원칙으로 중국과 터키간 호혜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인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터키 양국은 모두 중요한 신흥시장국가로 양자간 협력기반이 훌륭하고 보완성이 강하다면서 새로운 형세하에 양자는 "일대일로"와 "중간회랑"의 구상을 깊이 접목시켜 협력사고방식을 혁신해 양국 협력에서 부딪친 구체적인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고 중대한 전략성 프로젝트협력을 참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양자는 또 반테러협력을 심화하고 공동안전을 수호하는 것은 양국 근본이익에 부합하며 또 양국간 전략상호신뢰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을 심화하는 것이라고 한결같이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차우쇼울루 외무장관은 터키는 대중국 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확고하게 하나의 중국 정책을 실행한다면서 터키측은 중국측이 "일대일로" 건설을 인솔해 추진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측과 계속 안보영역의 협력을 강화해 경제무역 등 영역의 실무협력를 심화하고 관광, 교육, 문화 등 인문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심화할 의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이명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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