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신흥소학교 3학년 5반 학생들은 일전에 연변인민방송국을 찾아 우리 말 방송의 제작과정을 고찰체험하였다.
1946년 7월 1일에 우리 말로 방송을 시작한 연변인민방송국은 국내의 첫 소수민족언어방송국이다. 우리 말 방송의 제작현장을 찾은 학생들은 민족문화를 지키고 우리 말과 우리 글을 사랑할 것을 다짐했다.
연변인민방송국을 찾은 연길시신흥소학교 학생들이 방송스튜디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우린 아나운서가 되였어요
학생들이 읽기 련습을 하고 있다
글 및 사진 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