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7월 1일, 간쑤(甘肅, 감숙)성 시허(西和)현의 젊은 여성들이 노래와 춤을 선보이며 ‘치차오(乞巧, 걸교)’를 하는 모습
시허(西和)현 치차오(乞巧, 걸교) 문화를 보여주는 공연 현장
시허(西和)현 치차오(乞巧, 걸교) 문화를 보여주는 공연 현장
현지 여성이 치차오(乞巧, 걸교) 풍습의 하나인 ‘싹을 틔운 식물’을 선보이는 모습
종이로 만든 ‘차오냥냥(巧娘娘)’ 조각상
현지 주민들이 치차오(乞巧, 걸교) 문화를 주제로 꾸민 공연 현장
현지 주민들이 치차오(乞巧, 걸교) 문화를 주제로 꾸민 공연 현장
현지 주민들이 치차오(乞巧, 걸교) 문화를 주제로 꾸민 공연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8월 28일] 간쑤(甘肅, 감숙)성 시허(西和)현에서 매년 음력 7월 1일 하루 전 저녁부터 7월 7일 밤까지 실시되는 ‘치차오제(乞巧節, 걸교절)’ 행사가 막을 내렸다. 현지의 미혼 여성들은 행사 기간에 ‘차오냥냥(巧娘娘)’ 공연에 참가했고 각종 음식, 춤과 노래 등을 선보이며 ‘인간 세계’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즐겼다. 그녀들은 행사에 참가해 총명, 재능, 아름다움, 행복 등을 기원하기도 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