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의 어린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사망 2주년을 기념하여 유엔 난민서는 9월 1일, 이와 류사한 더욱 많은 비극이 재발하지 말도록 노력할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하였다.
2015년 9월 2일,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고 그리스로 향하던중 사망한 세살배기 꼬마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이 터키 해변가에서 발견되였다. 잠이 든듯한 모습으로 바다가에 누워있는 아일란 쿠르디의 사진 한장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 난민들에 대한 세계인의 주목을 일으켰다.
유엔 난민서는 실향민 어린이들을 위해 더욱 안전한 출로를 찾아내도록 국제사회가 협조해줄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