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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발, 분투의 5년) 세계의 동방서 춤추는 녹색의 거대한 용—18차 당대회 이래 창장 경제벨트의 녹색발전 논평

[기타] | 발행시간: 2017.09.25일 15:03
[신화망 베이징 9월 25일] (한제(韓潔), 안베이(安蓓), 레이민(雷敏),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전반적인 국면을 파악하고 과학적인 자세로 중국경제의 새로운 구도를 기획하면서 창장(長江) 경제벨트의 발전 전략을 배치 및 새로운 이념과 새로운 발전으로 중화민족의 어머니의 강이 새로운 생명력과 활력을 띄게 했다.

시대의 흐름에 부응해 전반적인 보호를 함께 추진하고 대개발을 삼가

“창장 경제벨트의 발전은 반드시 중화민족의 장기적인 이익에서 출발해 생태를 우선시하는 녹색발전의 길로 가야 한다.” “지금과 향후 상당한 기간에 걸쳐, 창장의 생태환경 회복을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에 놓아야 하고 전반적인 보호를 함께 추진하고 대개발을 삼가해야 한다.”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은 선견지명으로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면서 창장 경제벨트의 건설을 놓고 중대한 배치를 실시했다.

기획이 선행되고 생태우선과 녹색발전의 길을 따라 옛적 어머니의 강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

18차 당대회 이래,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 제기한 혁신, 조정, 녹색, 개방, 공유 등 5대 발전이념이 창장 유역을 다시 일떠 세우는 중요한 지침으로 되었다.

황금수로가 황금의 수익을 가져와——

난징(南京) 아래 쪽 12.5m 수심의 항로 등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 상하이(上海) 양산항(洋山港) 4기 공사가 거의 준공, 징쿤(滬昆, 상하이-쿤밍)고속철도 구이쿤(貴昆, 구이양-쿤밍) 구간 등 일련의 중대한 공사가 준공 및 운영 가동, 상하이국제항운센터 등의 건설이 빠르게 추진 등 입체적인 교통 주랑이 점점 모양을 갖춰 가고 있다.

혁신적인 발전으로 지역의 조화로움을 촉진——

동부 지역은 혁신적인 발전으로 선행, 중·서부 지역은 나중에 가동했지만 굽은 길에서 앞차 추월, 창장 경제벨트의 ‘한 축, 두 날개, 3개 극, 다양한 포인드’ 발전 구도가 바야흐로 형성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창장 경제벨트 11개 성·시·구의 생산액 평균 성장률은 8% 이상이었다.

판헝산(範恒山)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창장 경제벨트 연선의 성·시가 보조를 맞춰 창장이란 이 거대한 용이 춤을 추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동부·중부·서부 연동이 남북 지방까지 영향 주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 전략과 호응하며 중국경제 발전의 큰 골격을 지탱

동서를 잇고 남북을 복사하며 강과 바다를 통하게 한 오늘의 창장 유역은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새로운 모습으로 중국경제 성장의 새로운 한 축으로 우뚝 섰다.

상하이와 저장(浙江)이 밀접하게 협력한 첫 개발구 프로젝트로서 저장성에 위치한 상하이 차오허징(漕河涇)개발구 하이닝(海寧) 단지는 이미 누적으로 다양한 타입의 프로젝트 42개를 유치했고 저장이 상하이, 창장삼각주와 접목해 협동발전을 하는 롤모델로 되었다.

우샤오화(吳曉華) 중국거시경제연구원 부원장은 중·상유 광활한 내지의 내수 잠재력을 발굴하고 경제성장의 공간을 연해에서 창장유역의 내륙 지방까지 확대하는 것은 중국경제의 발전을 위해 과거를 추월하는 길을 모색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서쪽으로는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와 접목, 창장 경제벨트는 ‘일대일로’와 연동하고 징진지를 복사하면서 광활한 내륙과 넓은 해양을 연결해 지역 간 협동·연동 효과를 초보적으로 선보였다”고 장쥔쿼(張軍擴) 국무원발전연구센터 부주임은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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