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왕양이 6일 북경에서 전국 침권위조품 단속 사업지도소조 제12차 전원회의를 소집했다.
왕양부총리는, 침권위조품 단속 사업은 날로 늘어나는 인민들의 아름다운 생활수요를 만족시키는 필연적인 요구이고 현대화 경제체계와 혁신형 국가를 건설하는 중요한 지탱점이라고 강조하였다.
왕양부총리는, 당 19차 대회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하며 법에 따른 관리와 지엽적인것과 근본적인것을 함께 다스리며 함께 대책을 마련하고 힘쓰는 원칙을 견지함으로써 침권위조품 단속 사업이 새로운 효과를 가져오도록 계속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올해부터 각지와 각부문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함으로써 침권위조품 관련 위법 범죄활동에 대한 고압태세를 유지하며 중점분야의 전문 정돈에서 새로운 진전을 가져오고 시장환경을 정화하고 광범한 업체와 인민대중의 실제적인 리익을 수호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침권위조품을 만들어내는 환경요인이 여전히 제거되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게으름없이 잘 틀어쥐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인터넷 전문 정돈과 관리를 추진하고 집권 감독관리의 방식을 혁신하며 중점 사이트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인터넷 관리와 일반 관리를 일체화하는 체계를 구축할것을 요구하였다. 그리고 다지역 협조를 전면 진행하고 단서 통보와 사건 이전, 정보 공유 등 기제를 완비화함으로써 전반적인 단속 구도를 형성해야한다고 지적하였다.
왕양 부총리는, 특히 “일대일로” 연선국가들에 수출하는 제품을 중점으로 두번째 단계의 “청풍”행동을 전개해 중국제도의 해외 이미지를 잘 수호할것을 요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