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길림성 첫 새시대 정신 전달학습소 현판식이 6일 오전돈화시 연명호진 소산촌에서 열렸다. 새시대 정신 전달학습소는 19차 당대회 정신의 기업, 농촌, 기관, 교정, 지역사회, 군영, 인터넷 진입을 추진하여 19차 당대회 정신이 길림성 대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열매를 맺게 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새시대 정신 전달학습소는 5가지를 전하고 5가지가 있는 리념을 돌출히 하게 된다. 이를테면 리론을 전하고 정책을 전하며 법률을 전하고 과학기술을 전하며 문화를 전하는 한편 고정장소가 있고 전문인원의 관리가 있으며 활동내용이 있고 뚜렷한 주제가 있으며 제도기제가 있는 등 내용이다. 각지의 새시대 정신 전달학습소는 기업, 농촌, 기관, 교정, 지역사회를 망라하게 되며 전성 9300여개 행정촌과 1400여개 향진 지역사회에서 전면보급을 실시하게 된다. 전성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천인 만차 19차 당대회정신 선전강연 행사는 새시대 정신 전달학습소의 중요한 진지와 기반에 의존하여 열심히 배우고 잘 리해하며 실속있게 관철함으로써 기층 민중들이 19차 당대회 정신을 잘 알아듣고 훌륭히 터득하며 실속있게 관철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