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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 조선족 민속촌 강남촌 향촌의 본보기로 탈바꿈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9.17일 13:47
  

  길림성 돈화시 관지진 강남촌은 돈화시가지와 약 20키로메터 떨어진 201국도 옆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3.18평방키로메터에 달하는 조선족행정촌이다.

  강남촌은 조선족풍정 뿐만 아니라 관동특색도 있으며 농업레저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목적지다.

  강남촌은 생태거주, 아름다운 환경, 특색 돌출형 휴일레저민속관광촌을 발전 목표로 삼고 우량한 환경, 시설이 완벽한 아름다운 조선족민속촌으로 건설되여 중소학생 자연체험기지로 되고 있다.





  조와 붉은색 비름.

  2017년에 부지면적이 4천평방메터에 달하는 민속대원, 문화체육시설, 수상레저광장, 아치다리, 강심도, 구교나무다리, 화단, 잔디와 록지 등이 포함된 민속관광휴가구를 새로 건설했으며 문화대원을 세워 문화관광제품을 륙속 개발하고 레저농업과 민속관광산업을 쾌속적으로 발전시켜 강남촌을 돈화시 레저농업, 민속관광과 아름다운 향촌 건설의 본보기로 만들었다.

  3년 사이에 강남촌은 선후로 전국생태문화촌, 길림성 아름다운 향촌,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민속촌 등 칭호를 획득했다.





  수수와 푸른색 비름.

  2016년부터 강남촌은 전문농장을 주체로 2천무의 현대농업관광시범원을 만들고 옥수수다수확재배구, 콩시범시험구, 무공해벼재배구, 잡곡관상재배구, 련꽃낚시터, 화훼관상구 등 6개 공능구를 건설했다. 원구내의 잡곡재배구 총면적은 30무로서 현재 조, 수수, 피마자, 해바라기, 비름, 깨, 메밀, 호박 등 동북전통농작물13가지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데 광범한 관광객들이 관동전통농경문화를 관상하는 주요 목적지로 되였다.



  호박.

  목전 이 원구내에는 이미 주차장, 관광화장실, 인행관광잔도, 안내판, 음식, 주숙 등 관광 써비스 시설을 건설되여 민속관광촌의 건설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향촌레저관광, 관동전통농경문화체험 등 관광제품을 개발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했다.

  /학습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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