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인 습근평이 14일 오전 비엔티안의 투숙 호텔에서 라오스 분사나 가족 일행을 접견했다.
이날 분사나 가족을 대표해 발언한 라오스 자연자원 환경부 쑹마.분사나 장관은 당시의 정경을 회억하면서 격동된 마음을 전했다.
쑹마. 분사나는, “앞으로 우리는 어떤 직종에 종사하든 자신의 맡은바 사업에 진력하면서 라오스와 중국의 친선 사업, 그리고 두나라 협력에 전략적의의를 가지는 운명 공동체 육성을 위해 힘을 보탤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라오스를 방문하는 기간 중국과 라오스 “광명행” 의료팀은 비엔티안 마허쏘 병원에서 라오스 민중들에게 백내장 수술을 무료로 해주었다. 습근평 주석은 14일 병원을 찾아 라오스 환자들을 위문하고 라오스에 파견된 중국 의료일군들을 만났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 칸씬은, “중국 의사들 덕분에 광명을 되찾게 되였다며 중국의 당과 정부가 파견한 중국 의사들이 우리를 잘 치료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중국과 라오스는 앞으로 의료 보건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게 되며, 두나라 협력은 민생분야에 치중되여 현지 민중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