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이라크서 '픽업트럭' 폭탄테러..보안군 등 32명 사망

[기타] | 발행시간: 2017.11.22일 09:01
이라크 쿠르드 족 지역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32명이 사망했다. 이라크 경찰은 21일(현지시간)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10km 떨어진 투즈 코르마토(Tuz Khormato) 지역의 붐비는 시장에서 폭탄을 실은 픽업 트럭이 폭발하면서 32명이 죽고, 75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쿠르드 자치정부 군대가 20일 수도 이르빌을 벗어나 이라크군이 진격해온 자치령 경계선상의 알툰 쿠프리로 향하고 있다. 이날 양측은 포화를 교환했다.

이들 사망자들 중에는 이라크 보안군이 최소한 6명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투즈 코르마토는 이라크와 쿠르드자치정부(KRG) 간 영토 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투즈 코르마토는 얼마 전 까지 쿠르드족이 지배하고 있었으나 지난달 이라크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가 지난 달 탈환했다.

이라크 정부와 KRG 간 갈등은 지난 9월 25일 실시된 쿠르드족 분리·독립 찬반 투표 이후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당시 찬반투표 결과 유권자 90% 이상이 독립을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었다. '국가 없는 세계 최대 민족'으로 일컬어지는 쿠르드족은 중동을 중심으로 2500만~3500만 명이 분산돼 살고 있다.외신

출처: 료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태명은 용용이" 백아연, 악성림프종 이겨내고 임신... '엄마' 됐다

지난해 8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가수 백아연이 이번에는 임신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지난달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5개월 차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저희 가족에게 선물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며 임신소식을 전했다. 이어

"멈추지 않는 질주" 임영웅, 콘서트 앞두고 6일 신곡 발표

"멈추지 않는 질주" 임영웅, 콘서트 앞두고 6일 신곡 발표

오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콘서트 전 깜짝 신곡을 발매한다. 지난 29일, 임영웅의 공식 SNS에는 오는 6일 공개될 임영웅의 신곡 첫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