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으로 새벽3시, 중국 제34차 남극과학탐사대의 잇달은 작업끝에 250여톤에 달하는 신축관측소 물자가 엥크스버그섬 신축지점에 운송돼 첫날의 운송임무를 완수했다.
계획에 따르면, 중국 제34차 남극과학탐사대는 엥크스버그섬에서 5번째 남극관측소를 건립하게 된다. 이는 장성관측소, 중산관측소에 이어 3번째로 되는 고정 과학관측소이다. 현재 관측소 건설 준비작업으로 물자들이 계속 수송되고있다.
신축관측소 건설물자를 운송한후 과학탐사대는 “설룡호”를 탑승해 남극 중산관측소로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