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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성, 신당 대륙방문단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2.12일 09:48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11일 인민대회당에서 신당 울모명 주석이 인솔한 신당 대륙방문단을 접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공 19차 당대회 관련 상황을 소개하고 나서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대만 방침정책을 론술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만문제를 해결하고 조국의 완전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모든 중화 아들딸들의 공동념원으로써 중화민족의 근본리익에 부합된다고 표하고 평화적 방식으로 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대만동포를 망라한 중화민족의 전반 리익에 부합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평화적 통일, 한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견지하고 최대의 성의와 최상의 노력으로 평화통일의 전망을 쟁취할것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한개 중국원칙을 구현하는 “92 공동인식”은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보장하는 관건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른바 대만독립 세력은 한개 중국원칙에 도전하면서 국가주권과 령토완정에 손상을 주고 대만해협의 평화안정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는 량안관계 평화발전의 가장 큰 현실적 위협이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력사가 보여주듯이 대만독립은 영원히 불가능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륙측은 량안이 한가족이라는 리념에 따라 량안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대만동포와 대륙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는 한편 정책조치를 잇따라 내와 대만동포의 복지를 마련해줄것이라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 교류과정에 량안청년 군체와의 교류를 특히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량안동포는 모두 중화민족으로서 불가분리의 운명공동체라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통일은 강성을 의미하고 분리는 분란을 의미한다고 표하고 국가통일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필연적 요구라고 하면서 민족부흥으로 나가는 강유력한 발걸음은 국가의 평화통일진척을 추진하는데 강력한 동력을 제공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창립이래 시종일관 한개 중국원칙을 견지하고 량안 평화통일을 주장하였으며 량안교류를 적극 추진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뚜렷한 태도와 확고한 립장을 적극 추진해온 신당을 적극 찬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대륙측은 신당을 망라하여 한개 중국원칙을 주장하고 대만독립을 반대하는 모든 대만 정당, 단체, 유지인사들과 교류, 대화를 전개하고 량안관계 평화발전을 공동추진하며 조국의 평화통일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공동 모색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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