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연길 모드모아 대형 빙설실경쇼 명년 1월초 개장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2.22일 09:34

‘겨울의 연길과 만나다’주제 취재행사 현장

‘겨울의 연길과 만나다’주제 취재행사가 12월 19일 오전, 연길시 의란진 춘흥촌에 위치한 모드모아민속관광리조트에서 진행되였다.

연길시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하고 연길시관광국, 연길시인터넷정보중심에서 공동 주관하였으며 연길 모드모아민속관광유한회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아름다운 연길 빙설과 만나다’를 주제로 하였다.

연길시관광국 부국장 왕청봉은 “이번‘겨울의 연길과 만나다’주제 취재행사는 연길 겨울철관광산업을 진일보 발전시키고 보도매체의 선전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연길의 겨울철관광브랜드를 구축 발전시키며 연길 나아가서 연변을 널리 자랑하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모드모아풍경구 빙설실경쇼 효과도

왕청봉 부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2013년부터 시작해 개최된 연길국제빙설관광축제는 올해까지 5회째 진행되여왔는데 특히 올해에는 분회장의 하나인 연길모드모다민속관광리조트에‘붉은 해 변강 비추네’를 주제로 한 대형 빙설실경쇼를 마련하였다.

이번 모드모아 빙설실경쇼는 CCTV음력설문예야회 집행감독인 왕거(王举)를 핵심으로 한 창의제작팀이 제작을 맡았는데 빙설문화, 지역문화, 력사문화를 근원으로, 모드모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기초로, 조선족특색문화풍습과 특색경관건설을 캐리어(载体)로 하는 동시에 8000여만점의 등불과 불빛 고신기술환등기와 음향설비들을 동원하여 광범한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성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빙설실경쇼는 세계빙설 챔피언 및 수십명의 전문 스키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고난도 스키기교도 선보이게 된다.

모드모아 빙설실경쇼 프로젝트는 지금 추진중에 있는데 명년 1월 초에 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길림신문 리전 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0%
10대 0%
20대 0%
30대 6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 량명석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 가져

지난 4월 28일 녕안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는 녕안시조선족중학교 도서관에서 녕안시 로일대 작가인 량명석(81세) 선생님의 작품집 “락조는 아름다워”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량명석선생님은 1944년 흑룡강성 림구현에서 출생했으며 1970년7월 연변대학을 졸업하고 1991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할빈 '친자 물놀이', 5.1 련휴에 여름철 즐거움 미리 체험

2024년 '5.1'련휴기간 할빈 '친자 물놀이(亲水游)' 프로젝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친자 물놀이'는 더 이상 할빈의 여름철 특허가 아니라 사계절 인기제품이 될 전망이다. 관광객들이 포세이돈 실내 비치워터월드에서 '해변 바캉스'를 즐기고 있다. 5월 5일, 기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청춘으로 새시대를 수놓고 꿈을 향해 돛을 펼치자

-–목단강시조선족중학교 제16기 문화예체능축제 성대히 펼쳐 4월 30일, 목단강시공인문화궁에서는 조선족 전통악기 ‘사물놀이'를 주선률로 하고 관악기, 현악기, 전자음악 등 다양한 악기들의 합주로 연주한 조선민족 전통음악 '아리랑'의 경쾌한 선률속에서 목단강시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