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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중국 모바일 결제액, 미국의 ‘70배’

[중국망] | 발행시간: 2018.02.23일 16:59

프랑스 언론은 2017년 중국 모바일 결제 거래액이 10조 유로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올해 춘제 기간, 6.88 억 명이 넘는 중국인들이 위챗을 이용해 훙바오(紅包∙새뱃돈)를 주고 받았다.

프랑스 레제코 온라인판은 20일, 텐센트가 아직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춘제 기간 위챗으로 훙바오를 주고 받은 규모는 2017년 춘제 기간의 460억 개를 넘어섰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사용 인원은 전년보다 15%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10개월 동안 모바일 결제 거래 규모는2016년 한 해의 58.8위안을 넘어선 81조 위안에 달했다.

2017년 중국 모바일 결제액은 15.4조 달러로 미국의 70배다.

현재 중국인들은 위챗과 알리페이를 이용해 온오프라인 상점에서 결제하거나 수도•전기 요금을 지불하거나 심지어 택시, 공유자전거의 이용 지불을 하고 있다.

2017년 말, 중국 네티즌은 7.72 억명으로 유럽 인구보다도 많다. 현재 약 65%의 네티즌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오프라인에서도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1년 전까지만 해도 이 수치는 50%안팎에 불과했다.

또 2017년 12월까지 1.29억명의 중국인이 인터넷 금융상품에 투자해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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