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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서 재차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2.15일 09:34



상해 2월 13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상해시신문출판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평선결과가 일전에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공포되였는데 그중 상해시신문출판국, ‘가장 아름다운 책’평선위원회에서 추천한 《강소 오랜 생업 백업 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였다고 한다.

《강소 오랜 생업 백업 사진》은 강소봉황교육출판사에서 출판하고 주신(周晨)이 디자인과 기획을 맡았다. 이 책은 생업의 특징 및 옛 전통에 의거하여 강소의 오랜 생업을 8가지 류형으로 나누었으며 빈틈없는 디자인언어를 통해 민간적 기질을 부각했다.

독일도서예술기금회에서 주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평의선정은 이미 근 백년의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해마다 선정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들은 모두 그 해의 라이프치히도서전람과 프랑크푸르트도서전람에서 독자들과 만나게 되며 동시에 세계 각지에서 순회전람을 열게 된다. 올해 평의선정에서 도합 32개 나라와 지역의 600여건에 달하는 작품이 추천되였으며 최종적으로10개 나라와 지역의 14부의 작품이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되였다.

‘가장 아름다운 책’ 평의선정활동은 2003년에 창립되였으며 상해시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한 공익적인 책디자인 전문평의선정이다. 지금까지 16회를 거행했으며 매년 수상 도서는 중국을 대표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평의선정에 참가한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가장 아름다운 책’에서 추천한 중국 도서는 이미 20종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 상을 수여받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으로 선정된 《강소 오랜 생업 백업 사진(江苏老行当百业写真)》(상해시신문출판공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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