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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시민 지난해 서비스 소비지출 1인당 2만2천元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3.27일 10:5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6일] 베이징시 통계국과 국가통계국 베이징 조사팀이 최근에 발표한 에서 지난해 베이징시의 서비스 소비액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조 3700억 위안으로 전체 소비 증가율의 82.6%를 차지해 소비 성장을 이끈 큰 축인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서 서비스 소비는 베이징의 소비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이끌었다. 지난해 베이징시의 시장 소비액은 총 2조 540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7.4% 증가했다. 이 중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1조 1700억 위안으로 2.7% 증가했고, 서비스 소비액은 1조 3700억 위안으로 11.8% 증가했다.

서비스 소비지출은 사회가 제공하는 문화와 생활 방면에 지출하는 비(非)상품 서비스 비용을 말한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 시민의 소비가 업그레이드되면서 1인당 서비스 소비지출은 11.4% 증가한 2만 2천 위안에 달했고, 소비 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4.9%를 기록, 전년 대비 2.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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