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한지민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런닝맨'에 출연했다.

최근 한지민 팬카페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한지민, 한뼘 핫팬츠 차림 런닝맨 촬영장 출격'이라는 제목으로 그녀의 '런닝맨' 출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그녀는 흰색 티를 입고 청색 핫팬츠를 입은 차림이다. 함께 있는 하하의 표정과 달리 아래를 보며 걸어가는 그녀의 모습에서 여유마저 느껴진다. 한지민은 지난 22일 제주도에서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의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한지민 드라마 종영 후 보고싶었는데 반갑다" "드라마에서도 예능에서도 예쁜 한지민 최고" "'런닝맨' 멤버들 난리났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박하와 부용 1인 2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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