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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협력상생” 중국에서 꿈을 좇고 있는 아프리마의 “아름다운 목소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4.10일 00:00
2017년 5월, 탄자니아 소녀 해피니스가 세명 아프리가 동료과 함께 제1회 “일대일로” 국제협력고위층론단 무대에 올라 스와힐리어로 중국의 대표작 “서유기”의 “녀인국” 대목을 더빙해 현장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당시 해피니스는 중국에 온지 한달밖에 안됐다. 해피니스는, 중국에 오기전부터 더빙에 관심이 많았다며 중국에 온 뒤로 기다 여러가지 기능들을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2016년 9월 해피니스는 사달시대그룹이 주최한 첫회 스와힐리어 중국 영화와 련속극 더빙대회에서 그룹본부 있는 북경에서 근무하면서 학습할 기회를 얻게 됐다. 중국에 온 뒤로 성우로 근무를 시작한 해피니스는 현재 독립적으로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고 프로그램을 사회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

사달시대그룹에는 해피니스와 같이 더빙대회에 입선에 북경에 온 20여명 아프리카 성우들이 있다. 이들은 더빙뿐만 아니라 록음과 음향편집, 역제 등 기능을 배우고 있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주 30여개 나라의 3300만명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달시대그룹은 아프리카에서 발전 속도가 가장 빠르고 영향력이 가장 큰 디지털 텔레비죤 운영상으로 되였다. 2016년부터 사달시대그룹은 탄자니아와 나이제리아, 코트디부아르, 남아프리카, 모잠비크 등 5개 나라에서 23차례 “중국영화와 련속극 더빙 대회”를 열어 현지 민중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더빙대회는 새로운 취업기회를 현지에 가져다 주었을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디지털 텔레비죤기술 발전을 추진해 현지의 자체 텔레비죤방송국 인재를 양성하도록 이끌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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