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성 종교 단체 련석회의 제8차 회의가 18일 북경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전국성 종교 단체들은 종교계에서 “새 시대를 위해 조력하고 중국의 꿈을 함께 구축하자”는 주제로 애국주의 학습 교양활동을 전개할것을 창의했다.
회의는, 당대 중국의 애국주의 정신을 고양하고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드팀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상과 정치, 행동 면에서 당중앙과 높이를 같이 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당을 사랑하며 사회주의를 사랑하는것을 통일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 중국 특색의 종교 사상을 건설하며 성과 전환과 응용을 확대해야 한다. 사회주의 법치 리념을 수립하고 종교계 인사와 신도 군중들을 인도하여 나라의 법률과 종교 규칙의 관계를 정확히 인식하고 처리하도록 하며, 문제의식과 최저선 사유를 증강하여 종교 분야의 조화로운 안정을 실속있게 수호해야 한다. 독립과 자주, 자아 처리 원칙을 견지하고 종교를 통해 침투하려는 경외 세력을 방어하는 자각성을 증강하며 독립자주와 평등 친선을 토대로 대외 교류를 적극 전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