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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기질이 뚜렷하고 ‘진보’ 공간이 광활하다—펀더멘털서 보는 중국경제의 발전 잠재력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5.14일 09:21
[신화망 베이징 5월 13일] 소비 업그레이드 추세가 뚜렷하고, 투자 증가속도가 안정적으로 반등하고, 수출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고…

올해 들어, 거시적 정책 조정 공간으로 보나, 미시적 기업 운영 추세로 보나, 공급측 구조개혁의 성과로 보나, 이미 발표된 경제 데이터로 보나, 시장 수요는 상당히 크고 발전의 강인성은 더욱 충분해 졌으며 중국경제의 ‘안정’ 기질은 더욱 뚜렷해지고 미래 발전은 더욱 밝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속력 내는 ‘3두마차’, 경제의 운영 추세 양호

최근, 일련의 눈에 띄는 소비 데이터가 발표되었다.

금방 지난 ‘5.1’절 연휴 기간, 국내 관광객 총인원수는 비교가능 기준 하에, 동기대비 13.7% 증가한 연인원 1억 9,500만명에 달했다.

1분기, 전국의 온라인 소매금액은 동기대비 15.3% 증가한 2조 2,400억 위안에 달했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은 동기대비 40% 이상 늘었다.

1분기, 요식업체 매출은 9.6% 증가한 1조 위안을 돌파했다…

소비 분야 하이라이트가 많은 것이 중국경제가 안정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밸러스트’ 이다. 1분기, 경제성장에 대한 최종 소비지출의 기여도는 65.1%에 달했고 기초적 역할이 진일보로 공고되었다.

소비가 경제성장의 기본 틀을 안정시켰고 투자와 수출 두 ‘마차’도 속력을 내고 있다.

1분기,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속도는 동기대비 6.3% 상승해 안정적으로 반등했고 증가속도는 작년 일년에 비해 0.4%포인트 높았으며 ‘투자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1-4월, 중국의 수출은 동기대비 5.7% 증가한 5조 600억 위안에 달했다.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비록 중국의 수출이 하락하는 압력을 받고 있지만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대외무역의 전반적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시에 속력을 내고 있는, 경제성장을 이끄는 ‘3두마차(三駕馬車)’는 중국경제의 2019년 쾌조 스타트에 크게 기여했다.

1분기 중국경제의 ‘성적표’에 ‘안정’ 기질이 뚜렷했고 경제성장 속도가 동기대비 6.4% 높았으며 작년 4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특히 3월의 주요 경제지표가 현저하게 반등했고 시장 전망치를 초과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상황에서 중국은 전망치가 상향 조정된 유일한 주요 경제체였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글로벌은 중국을 필요로 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은 중국의 지속적인 발전을 떠날 수 없다”고 말했다.

공급측 구조개혁 효과 뚜렷, 구조의 최적화 ‘면모 일신’

마오성융(毛盛勇)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공급측 구조개혁의 지속적인 추진과 더불어, 중국경제의 구조는 최적화, 조정 및 업그레이드 방향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요 며칠, ‘중국 브랜드의 날’ 시리즈 행사가 상하이에서 거행되었다. 혁신으로 브랜드를 육성하고 브랜드로 시장을 개척하는 하나하나의 생동한 스토리가 현실에서 벌어지고 있다.

제품경제에서 브랜드경제에 이르기까지, 싸고 좋은 물건에서 가치사슬의 높은 포지션에 이르기까지, 기업들은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소비와 공급이 모두 업그레이드 되는 이중적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왕샤오쑹(王孝松) 중국인민대학 국가발전연구원 연구원은 “공급측 구조개혁은 중국경제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고 이는 앞으로 제품과 기업의 전면적인 경쟁력 제고로 연계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기 일을 잘 처리, 발전의 신천지 개척

근 14억 인구를 가진 거대한 시장, 4억명 넘는 중산층의 구매력… 이런 거대한 잠재력은 중국경제가 자기만의 독특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이다.

이런 잠재력은 국내 업체들이 인정할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에 있어서도 ‘자석’과 같은 매력이다. 워런 버핏 회장은 중국은 큰 시장이고 “우리는 큰 시장을 좋아하며” 앞으로 15년, 버크셔해서웨이는 중국 시장에서 더욱 큰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목을 넓히고 고품질 발전에 초점을 맞추면 더욱 넓고 새로운 발전 공간을 찾을 수 있다.

올해 1-4월, 중국의 대 유럽,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한국, 러시아의 수출 금액은 각각 14.2%, 13.4%, 7.7%와 9.1% 늘었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수출입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대외무역 기업들은 ‘일대일로’ 연선에 초점을 맞춰 더욱 다차원적인 글로벌 포석을 하고 있다.

일련의 정책이 중국경제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발굴하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새로운 개인소득세법의 실시, 부가가치세 세율의 진일보 인하, 사회보험료 납부 비율의 인하, 소비를 안정·확대시키는 24조항 정책의 ‘패키지’ 출범… 일련의 정책이 소비 잠재력을 진일보로 발굴했다.

투자 정책의 안정에 의한 약한 고리의 보완을 중점으로, 중대한 프로젝트의 비축을 강화하고 사회자본, 특히 민간자본을 충분히 활용하고… 일련의 실속 있는 투자 유치 정책은 기업의 투자 안정에 강력한 뒷받침을 제공했다.

대외무역을 안정시키는 정책을 착실히 이행하고, 기업의 신흥시장 개척을 격려하고, 하이테크 및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무역과 관련된 신유망업종과 뉴패턴의 발전을 지지하고… 무역의 확대와 강성은 머지않아 실현될 것이다.

장옌성(張燕生)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안정적이고 건전하게 발전하는 중국경제의 양호한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혁의 심화와 개방의 확대를 견지하고 자기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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