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첫 무인운전 지하선 시드니 지하철 서북선이 26일에 정식으로 개통되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무인운전 지하선은 83억 오스트랄리아딸라(인민페로 약 398억원)의 자금을 소모했고 시드니 서북 원교 타라낫부터 북안 챗우드까지이며 총 길이가 36키로메터이고 편도 운행시간은 근 40분에 달한다.
선로 개통 첫날은 마침 시드니 조명음악축제 기간이였다. 챗우드도 활동개최구역이고 또 첫날 무료로 탑승할 수 있었기에 체험하는 민중들이 종점 챗우드역에서 수백메터의 긴 줄을 섰다.
이 선로는 오스트랄리아 최대의 공공교통 프로젝트 시드니 지하철네트워크 일부분이다. 다음 단계에 이 선로는 또 시드니 시중심과 서남부지역까지 연장하게 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5/26/c_112454375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