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미(녕안시조선족소학교 6학년)
(흑룡강신문=하얼빈)4월이 집으로 갈 준비를 할때 5월이 짠 하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5월은 내가 좋아하는 친구이다. 5월은 오자마자 우리에게 4일 휴가라는 멋진 선물을 주었다.
우리는 오랜만에 포르릉 초롱에서 뛰쳐나와 함께 목단강으로 놀러 갔다.
나와 나의 친구들은 다 생일이 5월인데 5월 20일은 리명로 생일이고 5월 12일은 리주희 생일이며 나는 5.1절 휴가에 생일이 끼웠다. 그래서 5월만 오면 우린 모여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평시에 숙제하고 잠자고 학교가있는 시간을 빼면 엄마도 밥먹을때만 볼수있는데 5월은 몇일동안 엄마와 붙어지낼수 있어서 너무 좋다.
나에게 친구랑 엄마랑 즐거운 동년의 한페지를 남길수 있게 해줘서 5월은 너무 사랑스럽다.
/지도교원:황향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