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2019년 민속전통체육운동회 열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5.31일 11:09
  (흑룡강신문=하얼빈) 채복숙 기자= 30일,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는 2019년민속전통체육운동회를 개최, 알록달록한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학생들과 학부모들로 운동장을 가득 메우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운동회는 운동원 입장과 검열 및 개막식 공연, 운동경기, 페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권국화 교장은 개막사에서 “이번 운동회는 학교의 자질교육에 대한 점검인 동시에 또한 어린이들이 단결협력 정신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마당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어린이들의 체조 표연, 태권도 시연, 구풍금 합주, 현대무 공연은 동력소학교 어린이들의 생기발랄하고 씩씩한 정신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운동회에는 달리기, 민속전통경기, 바줄당기기 등 다양한 항목이 있었다. 달리기에는 또 계산경기, 다리 묶고 달리기, 공 놓고 달리기 등 재미있는 항목들이 많아 온 운동장에 웃음소리가 차넘쳤다. 민속전통경기에는 또 널뛰기, 씨름경기가 있었는데 민속전통체육항목에서 동력소학교 어린이들이 그간 갈고 닦아온 기량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장이 됐다.





  한편 이날 운동회에는 안민석 한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한국방문단 일행이 참석, 이들은 소학교와 유치원의 근 400명 어린이들에게 명절 선물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남겼다.











  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순응하기 위해 혁신교육을 견지해 왔으며, 민족전통문화를 계승, 발양해 할빈시특색학교, 흑룡강성민족문화교육기지학교, 전국청소년교정축구특색학교로 선정, 우리민족 인재의 튼튼한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그간 열애설 상대였던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행사에 참석해 화제다. 이날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행사 내내 서로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청순 미모 폭발" 성동일 딸 성빈, 폭풍성장 근황 사진 또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MBC '아빠 어디가'에서 치명적인 장난꾸러기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성동일 딸 성빈 양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성동일 아내 박경혜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하고 와. 콩쿨 다녀와서 바로 공연 연습. 바쁜 일상을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고삐 풀린 것처럼 연기”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고백

배우 장다아(22) 6인조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19)의 친언니 장다아(22)가 유튜브 채널 ‘낰낰’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에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장다아는 배우로 데뷔하기 이전부터 장원영의 친언니라는 타이틀만으로도 큰 화제를 몰고 다녔었다.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어릴 때도 심쿵” 에릭♥나혜미 커플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에릭(45), 나혜미(33) 커플 그룹 신화의 멤버이자 배우 에릭(45)과 모델겸 배우 나혜미(33) 커플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년 시절의 사진을 대방출했다. 에릭은 지난 5월 5일(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채널에 ‘해피 어린이날 문정혁 어린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