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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로씨야 주류매체의 공동취재 접수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6.06일 09:25
북경 6월 5일발 인민넷소식: 6월 4일, 로씨야련방에 대한 국빈방문과 제23회 싼끄드-뻬쩨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 참석 전야에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씨야 타스통신사, ‘로씨야신문’의 공동취재를 접수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물음: 주석께서 이제 곧 로씨야를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제23회 싼끄드-뻬제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올해는 중국과 로씨야 수교 70돐이 되는 해이며 주석께서와 푸틴 대통령깨서는 중로관계가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했다고 여러번 강조했다. 주석께서는 당면의 중로관계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가?

대답: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나는 이제 곧 로씨야를 국빈방문함과 아울러 제23회 싼끄드-뻬제르부르그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6년전 나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당선된 뒤 로씨야를 첫 출국방문의 행선지로 선택하여 푸틴 대통령과 함께 중로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6년래 나는 로씨야를 7차 방문했는데 매번마다 량국인민의 두터운 우정을 견증했고 량자협력의 풍성한 성과를 수확했다. 오늘날 중국과 로씨야가 수교 70돐을 맞이하는 력사적인 시각에 나는 량국관계의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득 품고 또다시 로씨야의 광활하고도 아름다운 땅을 밟게 되였다.

70년의 발전을 거쳐 중국과 로씨야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는 력사상 가장 좋은 시기에 처했다. 량국의 정치상호신뢰가 확고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드팀없이 지지하고 있다. 량측은 완비한 고위층 래왕과 각 령역의 협력기제를 구축하고 내용이 풍부하고도 전략적 의의가 있는 각령역, 전방위적 협력을 전개했다. 량국인민은 파쑈침략을 공동으로 항격하는 위대한 세월 속에서 두터운 전투적 우정을 맺었고 긴 세월 속에서 더욱 견고해졌으며 중로관계의 장원한 발전은 튼실한 여론지지를 갖고 있다. 량측은 국제사무에서 밀접하고도 효과적인 조률과 배합을 전개했으며 아주 복잡한 국제정세에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주입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6/05/nw.D110000renmrb_20190605_2-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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