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떠들고 있는 이른바 “손해론”은 사실 무근이다.
중국과 미국간의 수출입은 모두 시장이 결정한 것이고 두나라 기업과 소비자가 자주적으로 선택한 결과이다. 미국은 무역적자를 산생한 객관적인 원인을 무시하고 책임을 중국에 밀어버리면서 자신들이 "손해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국제경제무역의 기본상식에 위배될 뿐만 아니라 경제체 협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행위준칙을 위배한 것이다.
미국은 중국을 압박해 끝없이 양보하게 만들고 그 모든 리득을 다 챙기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다. 이는 전형적인 무역 폭압주의 행위이다.
중국은 시종일관 대화와 협상을 경제무역분쟁 해결의 우선 선택으로 삼고 있다. 하지만 협상은 반드시 상호 존중, 평등 호혜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 지난 1년 남짓한 시간동안 발생한 사실들은, 극한적인 압박수단이 중국에 대해 그 어떤 역할도 하지 못하며 현재와 미래에도 아무런 역할을 할수 없다는것을 충분히 증명해준다. 이 점에 대해 미국은 더는 오판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