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야를 방문하는 기간 습근평 주석과 로씨야 뿌찐 대통령은 “공동성명” 두개를 체결했다. 외교부는 브리핑을 진행하고 공동성명의 배경과 의의를 소개했다.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은 5일 모스크바에서 “새 시대 전면적 전략협력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중로 두나라 공동성명”을 체결했다. 6일 진행한 브리핑에서 외교부 경상 대변인은, 당면 정세하에서 중로 쌍무관계에 부여한 새로운 정의와 함의는 바로 력사적 전승과 시대의 목소리이며, 쌍방의 선택이고 각측의 기대로서 특수하고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고 표했다.
경상 대변인에 따르면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중로 두나라는 정치와 안전, 실무분야의 협력, 인문교류, 국제조률 등 중점령역에서 적극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협력을 승격하고 심화하는것으로 새로운 차원의 중로 두나라관계를 개척한다. 쌍방은 전면적 전략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각자 핵심리익문제에 대한 상호 지지강도를 제고하며 리익융합을 심화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유라시아 경제련맹사이의 접목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민심소통을 크게 추진하는것으로 세대적 친선의 민심토대를 다지고 세계의 다극화와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하고 신형의 국제관계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다.
로씨야 방문기간 습근평 주석과 뿌찐 대통령은 또 “당대 글로벌 전략안정을 강화할데 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의 공동성명”을 체결했다.
경상 대변인에 따르면 관련 성명은 글로벌 전략안정을 수호하고 다각주의와 국제질서를 수호할데 대한 두나라의 강력한 목소리를 전했으며 두나라사이의 전략신뢰를 심화하고 전략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서 두나라의 책임적 대국형상을 전시했다. 이는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합되는것으로 아주 중대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