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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세에 보다 많은 안정적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5일 00:00
6월 14일 습근평 주석이 비슈께크에서 열린 상해협력기구 회원국 수반리사회 제19차회의에 참석하여 “합력을 형성하고 실무적 자세로서 상해협력기구의 아름다운 래일을 개척하자”란 제목으로 연설을 발표하고 보다 밀접한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6년래 습근평 주석은 력대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하고 시대적 맥박을 파악하고 중국지혜를 적극적으로 지원했으며 상해협력기구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사상동력을 제공했고 국제관계 리론과 실천면에서의 중대한 혁신을 추진했다. 지난해 청도 정상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상해협력기구 운명공동체를 구축할데 관한 5가지 건의를 제출하고 발전, 안전, 협력, 문명, 글로벌운영에 관한 립장을 계통적으로 천명함으로써 협력리념을 풍부히 하고 “상해정신”에 새로운 시대적 의의를 부여했다. 한편 새로운 력사단계에 진입한 상해협력기구의 발전 청사진을 그렸다. 지난 일년동안 각측은 이에 적극 호응하고 관철강도를 높임으로서 제령역에서의 협력이 보다 심화됐다.

“합심하면 강해진다”, 상해협력기구의 미래는 최종적으로 각 회원국 인민의 수중에 장악됐다. 당면 복잡다단한 국제정세하에서 글로벌 도전이 날따라 많아지고 있다. 습근평 주석은, “상해정신”에서 지혜를 발굴하고 단결협력을 통해 힘을 발굴해야 한다고 표하고, 각측이 합심하고 노력을 경주해 상해협력기구가 상호신뢰, 안전모험 공동대응, 호혜상생, 포용과 학습의 본보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가지 본보기”는 상해협력기구가 18년동안 실무적 자세로서 열심히 운영해온 저력이며 “단결과 합심, 공동목표 달성을 위한 강대한 력량 응집”의 신념에서 비롯된것이다.

“상해정신”은 상해협력기구의 핵심가치와 공동리념이다. 이같은 상호신뢰, 호혜, 평등, 협상, 다양한 문명에 대한 존중, 공동발전의 “상해정신”을 통해 상해협력기구는 국제정세의 변화의 시련을 이겨내고 지역안전과 안정, 발전과 번영의 중요한 건설적 력량으로 부상했다. 일방주의가 성행하고 보호주의, 랭전사유가 대두하며 각종 패권행위가 국제체계와 국제관계 준칙을 충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문명충돌, 랭전사유 등 재래식 관념을 타파한 “상해정신”은 광범하고 적극적인 시범적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상해협력기구 비서장 노로브가 언급한것처럼 상해협력기구의 경험은 바로 서로 다른 경제체와 서로 다른 정치제도, 서로 다른 문명의 국가사이에 사상 처음으로 건립한 평등 동반자관계의 본보기였다.

정치신뢰를 증진하고 상호지지를 강화하며 리익접목을 확대하고 공동, 종합, 협력, 지속가능의 안전관을 견지하며 복잡한 정세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해야 한다. “일대일로” 공동건설과 각국 발전 전략 그리고 유라시아 경제련맹 등 지역협력 창의사이의 접목을 추진하고 개방과 포용, 상호학습, 제령역에서의 협력을 심화하며 민중의 참여와 획득감을 제고하는 등 리념과 행동은 결코 공상이 아니다. 중국은 각측과 함께 실무적 자세로서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면서 상해협력기구의 보다 큰 발전을 힘있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8년동안의 노력을 통해 상해협력기구는 이미 풍성한 열매를 이룩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면적과 인구규모를 자랑하는 종합성 지역협력기구인 상해협력기구는 평범치 않은 려정을 걸어왔으며 이미 지역국가의 공동의 락원으로 부상했고 새로운 발전기점에 나섰다. 백년불우의 대변혁의 시대를 맞이해 상해협력기구는 8개 회원국과 4개 관찰원국, 6개 대화동반자의 합력을 통해 국제적 책임을 전시하고 공동협상과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글로벌 운영리념에 따라 밀접히 배합하고 협력해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체계를 수호하고 다각주의와 자유무역을 추진할것이다. 그리고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에로 나아가게끔 국제질서 발전을 추진하고 국제정세에 보다 많은 안정적인 긍정적 에너지를 주입하고 세계의 지속적인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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