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출판한 제13기 《구시》잡지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 문장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 주제교육사업회의에서의 연설〉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모색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모색하는 것은 중국공산당원의 초심이고 사명으로 세세대대 중국공산당원들이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지향하며 용감히 분투하는 근본동력이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중대의의를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 이번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으로 전당을 무장하는 절박한 수요이고 새시대 당건설을 추진하는 절박한 수요이며 당과 인민의 혈육 련계를 유지하는 절박한 수요이고 19차 당대회에서 확정한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절박한 수요이다. 올해는 새 중국 창립 70돐이 되는 해이다. 이 중요한 시점에서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기’ 주제교육을 전개하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멀리 가든지 걸어온 길을 잊어서는 안된다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교육의 목표와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주제교육의 총요구는 새시대 당건설의 임무에 따라 당내에서 존재하는 문제에 비추어 이번 주제교육의 특점을 결합하여 제기한 것으로 서로 련계되는 총체이기에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주제교육의 전과정을 관통해야 한다. 주제교육의 목표임무는 새시대 당원간부의 사상, 정치, 기풍, 능력, 청렴 면에 대한 당의 기본요구를 체현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주제교육의 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각지역 각 부문 각 단위 당위(당조)는 고도로 중시하고 책임감과 긴박감을 증강하며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감독지도를 강화하여 주제교육의 질을 제고해야 한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politics/leaders/2019-06/30/c_112469084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