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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당원 총량 9000만 돌파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19.07.01일 09:44
[북경=신화통신] 9059만 4000명 당원! 중앙조직부 최신 당내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8년말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량이 9000만을 돌파했다.

6월 30일 발부한 2018년 중국공산당 당내 통계공보에 따르면 2018년 12월 31일까지 중국공산당 당원총수가 9059만 4000명이다.

1921년 중국공산당이 창건될 때의 50여명 당원으로부터 1949년 새 중국이 창건될 때까지의 448만 8000명 당원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또 2018년말의 9059만 4000명에 이르기까지 근 백년간의 분투로정에서 중국공산당의 흡인력, 응집력, 전투력이 끊임없이 증강되였으며 시종 왕성한 생기와 활력을 유지했다. 당에 접근하고 입당을 신청하는 것은 수많은 중화아들딸들의 꿈이다. 18차 당대회 이후 전국적으로 해마다 약 390만명이 당조직에 입당을 신청했다.

당의 선진성과 순결성을 유지하는 데 착안하여 우리 당은 당원대오의 ‘수용고비’를 엄격히 틀어쥐고 당원총량 통제를 강화하여 최근 몇년간 해마다 당원발전 수량은 200만명 좌우 정도에 안정되였으며 당원발전 질이 더한층 제고되였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현유의 당원 가운데 80% 이상이 1978년 당의 11기 3차 전원회의 후에 입당했으며 ‘80후, 90후’ 당원이 총수의 3분의 1을 초과했고 단과대학이상 학력의 당원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대오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였으며 당원의 질이 끊임없이 제고되였다. 전문가는 당원총량이 90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당원발전 사업의 중요절점일 뿐만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력사 출발점이라면서 9000여만명 공산당원들이 계속 분투하고 담당 성취한다면 반드시 민족부흥의 보다 장려한 악장을 주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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