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률전서, 벌가리아 대통령 만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4일 00:00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률전서 위원장이 3일 인민대회당에서 벌가리아 라데프 대통령을 만났다.

률전서 위원장은 올해는 새 중국 창건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중국과 벌가리아 수교 70주녀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새중국 창건이후 중국 전국인대대표단의 첫 출국방문지가 벌가리아였다. 이번에 습근평주석과 라데프 대통령 선생은 량국 관계를 전략동반자 관계로 승격시키는데 일치하게 동의했다. 당면 세계 변혁과 도전에 직면해 중국은 대외개방 확대 과정에서 개방형의 세계경제를 구축하고 호혜협력 확대 과정에서 벌가리아를 포함한 세계 각국과의 공동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중국 전국인대는 벌가리아와 함께 두나라 수반이 달성한 중요 공동인식을 효과적으로 관철하고 두나라 립법기구간의 래왕을 밀접히 하며 립법과 감독 면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정리념에 대한 경험 교류를 펼치길 기대한다.

라데프 대통령은 벌가리가는 중국과 벌가리아간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에 힘쓰고 “일대일로” 공동 건설에도 적극 참여할 것이며 중동유럽 국가와 중국의 협력도 지지한다고 말했다.

진축이 회견에 참가했다.

벌가리아 라데프 대통령은 3일 오후 북경 천안문 광장을 찾아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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