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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류역 지속적인 호우로 중하류 여러 지류의 수위 경계선 넘을것으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07일 00:00
중앙기상대 예보에 따르면, 7월 7일부터 북방의 강우량은 점차 줄어들지만 남방의 강우날씨는 더해갈것으로 예측된다.

중앙기상대의 하립부 수석예보원에 의하면 7월 7일 낮부터 동북, 화북, 황하 회하의 강한 대류 날씨는 기본적으로 약해질것이지만 남방지역의 강우량은 7일부터 재차 더 심해질것이다. 특히 귀주로부터 장강 중하류 일대에 새 라운드 호우과정이 나타날것으로 예측된다.

기상부문에 따르면, 7일부터 15일까지 귀주, 광서, 운남, 강소와 안휘성 일대, 강남, 장강 중하류 지역 그리고 화남 북부 등 지에 큰비가 내리고 강소와 안휘 중남부, 상해, 절강 북부와 서부, 강서 중북부, 호북 동부, 호남, 귀주, 광서 중북부, 운남과 사천 남부 등 지에는 폭우가 내길것으로 보인다.

강소 남부와 안휘 중남부, 절강 서북부, 강서 북부, 호북 동남부, 호남 중북부, 귀주 남부, 광서 북부, 운남 서북부 등 지의 부분적 지역에는 큰 폭우가 내리고 국부지역에는 특대 폭우가 쏟아지며 큰비와 강풍, 번개, 우뢰가 동반하는 강한 대류날씨가 나타나게 된다.

수리부문은, 이번 강우날씨의 영향으로 장강류역의 동정호 수계와 파양호 수계, 중하류 연안 지류, 주강 류역 서강과 일부 지류, 태호와 전당강, 회남 산간지대 등 하류의 수위가 현저히 높아지고 호남성의 상강, 자수, 원강, 광서의 류강, 계강, 호남성 서부의 요하, 수수, 절강성의 전당강 등 주요 하천의 수위는 경계선을 넘을것이며 귀주, 호남, 광서, 호북, 강서, 안휘, 절강 등 지의 폭우지역에는 큰 홍수가 발생할수 있다고 분석하였다.

국가 홍수가물방지 총지휘부는 관련 통지에서, 이번 폭우와 홍수 예방대처 사업을 중시하고 예방을 위주로 하되 예방과 대처, 구조 사업을 결부시키며 홍수방지 책임을 참답게 리행하고 지휘배치와 부문간의 련동, 감독지도, 감찰 문책 등 사업을 잘 틀어쥘것을 관련 성과 자치구, 직할시 홍수가물방지 지휘부에 요구하였다.

통지는, 중소 하류 홍수재해 예방과 산사태, 물사태, 도시 침수 등 재해예방 사업을 중점적으로 틀어쥐고 재해구조 력량을 미리 배치하며 홍수발생 가능구역의 군중들을 사전에 대피시켜 인원상망과 재해손실을 최대한줄일것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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