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 성급시범성유치원 주제교수활동경연 및 참관토론연구회가 4일부터 이틀간 룡정시제일유치원에서 열렸다.
《유치원교육지도요강(시행)》과《3-6세 아동학습 및 발전지남》문건정신을 관철하고 광범한 유치원교원들의 유치원주제교수활동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활동은 효과적인 주제교수활동책략을 펼치는데 취지를 두었다.
경색에는 연변주내 각 현, 시 성급유치원의 23명 교원들이 참가하여 매 사람당 10분 분량의 준비하여 온 강의를 선보였는데 성편찬교재조(省编教材组)와 주편찬교재조(州编教材组)로 나뉘여 진행했다.
연변주교육학원 부원장 권문천
이틀간의 경연을 거쳐 연길시향양유치원 초정, 돈화시제2유치원 리문걸, 도문시해빛유치원 우정, 룡정시제2유치원 서문정 등 4명 교원이 성편찬교재조 1등상을 받아 안았다. 주편찬교재조 1등상에는 연길시6.1유치원 김려화, 연길시새싹유치원 리설화, 룡정시제일유치원 전해연, 룡정시제일유치원 박선희 교원이 선정되였다.
연변주교육학원 유아교육부 주임 백미화는 2019년 전 성 학전교육사업에는 ‘학전교육시스템건설’과 교수연구지도 책임구사업을 추진할 데 관한 항목도 포함되여 있다고 강조, 이는 과 문건정신을 실현하는 것으로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성 학전교육연구사업의 지도 및 인솔작용을 강화하고 전 성 학전교육연구시스템을 구축하며 학전교육연구지도책임구제도를 실현하여 우리 성 학전교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촉진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연변주 성급시범유치원은 시범적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연변주내 여러 유치원들을 이끌어 유치원의 교수질량과 수준을 제고하는데 힘을 보태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편찬교재조 1등 수상자들이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주교육학원 유아교육부 주임 백미화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연변주에는 296개 유치원중에 공립유치원이 83개이고 사립유치원이 213개이며 총 4만 802명 유치원생중에 공립유치원생이 1만 9,285명, 사립유치원생 2만 1,517명이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