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이 일전에 "신강의 약간의 역사문제" 백서를 발표했습니다. 백서는 중국 서북에 위치한 신강위글자치구는 유라시아대륙의 중심이고 몽골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인도 등 8개 국가와 인접해 있고 유명한 "실크로드"가 이곳에서 고대 중국과 세계를 연결시켰다며 여러가지 문명의 집중지라고 지적했습니다.
백서는 신강은 여러가지 문화와 종교가 병존하고 있는 지역이고 신강 여러 민족문화는 중화문화의 품속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커쑤 지역의 아와티현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마리옌 파라티는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한집안 식구처럼 생활하고 있고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적인 덕분에 자신의 이 가게는 12년간 운영되고 오늘날까지 발전할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신강화전지역의 시민 심뢰씨는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며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되고 문화보호가 잘 되고 있기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