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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전문가와 학자들이 “새 시대 중국의 국방” 백서를 높이 평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26일 00:00
중국 정부가 24일 “새 시대의 중국 국방”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18차 당대회이후에 발표된 첫 종합형 국방 백서로 된다. 해외 전문가와 학자들은, 백서가 새 시대 중국의 국방정책의 방어성을 규명하고 중국 군이 국가의 주권을 단호히 지키고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려는 결심과 중요한 의의를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미국 “세계 책략 정보” 잡지사 워싱톤 지사 존스 사장은, 백서는 중국 새시대의 국방분야 념원을 실었다고 하면서, 중국이 어떠한 형식으로의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언약을 재언명하고 중국 국방정책의 방어적인 특점을 서술했다고 표했다. 존스 사장은, 중국이 날로 강대해지면서 중국 군 역시 국제 평화유지 과제에서 더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타국과 더 많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가운데는 미중 량군 관계의 안정을 수호하는 내용도 망라되였다고 말했다.

로씨야 고등경제학원 국제정치경제문제 전문가 카신은, 중국이 백서에서 “패권주의와 일방주의, 이중 기준을 반대”한다고 표명했다고 말했다. 당면 개별적인 서방 국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중국을 억제하려 하고 있으며, 중국은 자국에 대한 패권 국가의 전략 억제의 영향을 저지하려고 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이 일련의 국제 군사, 정치문제로 관점을 론술하는 것은 매우 적절한 것이다. 카신은, 백서에서 제기한 “중국과 로씨야 량군 관계가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운행되고 있다는 점”을 포착했다. 카신은, 최근 년래 로씨야와 중국의 군사 협력이 날로 활발해지고 있으며 패권주의에 대항하는 면에서도 두나라는 공동의 리익을 가지고 이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월트.시술로 대학 연구원인 에릭.만게이는, 중국은 세계 안전의 주요한 참여자라고 하면서 강군은 패권과 확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의 국가 주권을 수호하고 국가 통일을 수호하려는데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유엔 안전보장리사회의 상임 리사국에서 평화유지부대를 가장 많이 파견한 나라로서, 이 점에서도 중국의 대국 책임과 감당의식을 보아낼수 있다.

이집트 까히라 대학 정치학 쎄흐 교수는, 백서는 중국이 중국의 내정과 중국 주권을 위협하는 모든 행위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며, 이는 주요하게 대만 문제에서 나타난다고 표했다. 쎄흐 교수는, 중국의 군비 지출은 합리하면서도 필요한 범위내에 있다며 중국은 현대화된 군대 특히는 해군을 건립하여 국가 주권과 해양 권익을 보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레바논 중국문제 전문가 라야는, 백서가 중국 국방의 기본 원칙과 전략적인 방향을 소개하고 중국의 군사 력량 구조를 분명하게 밝혔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 지도부의 자신감에서 비롯된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중국문제 전문가 브레슬레는, 백서는 중국이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시종일관 견지하려는 립장을 전 세계에 표명한 것으로서, 중국이 군사력량을 람용하지 않을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표했다. 브레슬레는, 영원히 패권과 확장, 세력범위를 추구하지 않는 것은 새 시대 중국 국방의 뚜렷한 특점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대국인 중국은 점유가 아닌 공유를 선택하였다며 이는 중국의 지혜라고 강조했다.

한국 외국어대학 국제학원 황재호 원장은, 백서에서 특별히 대만 문제 해결방법을 강조한 점이 부각된다며, 대만문제는 중국의 가장 근본적인 핵심리익과 주권으로서 중국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문문제에 관해 양보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황재호 원장은 그 어떤 나라도 중국의 이러한 립장을 리해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견지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적극 구축하는 과정에 전 세계의 호응과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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