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세계 평화 수호, 쌍무관계 발전 추진-외국 주재 중국대사관 건군 92주년 경축 초대회 개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7.29일 00:00
“8.1”건군절에 즈음해 여러 외국 주재 중국대사관들이 초대회를 열어 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2주년을 경축했다.

래빈들은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한 중국 군대의 적극적인 기여를 찬상하고 중국이 국방과 군대건설 면에서 이룩한 성과를 축하하며 량국, 량군관계가 한층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류효명 영국 주재 중국 대사는 연설에서, 중국과 영국은 제반 차원의 상호 교류와 래왕이 활발하고 두나라 군대는 유엔 평화유지행동과 반테로, 반해적, 인도주의 구조 등 분야 협력에서 적극적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류효명 대사는 당면 중영관계는 새로운 력사 기점에 놓여있고 존슨 영국 신임 수상의 취임과 더불어 중국은 차기 영국 정부와 두나라, 량군 관계를 부단히 발전시키련다고 표했다.

왕선운 체스꼬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은 세계 백50여개 나라와 군사 교류를 진행하고 관련 국가 군대와 고위층 상호 방문, 합동훈련, 인적교류 등 협력을 부단히 발전시켰다고 말했다.

왕선운 대사는, 중국은 체스꼬 군대와 평화유지, 군사교육훈련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두나라 전략동반자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뜨바 주재 중국대사관 최은웅 무관은 축사에서, 중국은 드팀없이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있으며 어떤 수준까지 발전하더라도 영원히 패권을 부리지 않고 확장하지 않으며 세력범위를 키우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최은웅 무관은, 중국군대는 세계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중요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표했다.

벨라루씨 주재 중국대사관 거휘강 무관은 축사에서 부단히 강화되는 량군관계와 날로 두터워지는 실무협력은 이미 두나라관계의 중요한 지탱점이 되였고 두나라관계를 전면 발전과 전략 협력의 새 단계로 격상시키는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