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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아프간 전란으로 인한 민간인 사상자 2년래 신기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05일 09:21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이 3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7월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란으로 1,500명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해 2017년 5월이래 민간인 사상자가 가장 많은 한달로 되였다.

성명은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이 충돌 각측에 민간인을 보호하고 국제법을 준수할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환기시켰다고 밝혔다. 최신 유엔 문건에 따르면 7월 민간인 사상자수가 기록적인 고점에 달했다.

유엔사무총장 아프가니스탄문제 특별대표이며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 책임자인 야마모토 다다미치는 성명에서 “최근 몇주간 아프가니스탄 평화진척이 추진되고 있으며 충돌도 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충돌 격화가 아프가니스탄 민중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조성했다면서 각측이 응당 자제하고 민간인의 생명을 진정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또 절반 이상 민간인 사상사건이 모두 폭탄이나 지뢰 폭발로 초래된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이 7월 30일에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프가니스탄에서 전란으로 1,360명 민간인이 사망하고 2,440여명이 다쳤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8/03/c_112483395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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