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향항의 부분적 극단 급진분자들이 “비협력 운동”을 발동하고 향항 사회질서를 교란하여 향항 사회각계의 분노를 자아냈다.
6일 오후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브리핑을 진행하고 광범한 향항시민들이 합심해 폭력을 반대할것을 호소했다.
극단적 급진분자들은 시내교통을 교란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각종 위협수단으로 시민들의 출근을 저애했다. 지하철역에서 극단적 급진분자들은 자전거를 궤도에 던져 지하철 운행을 중지시키는 등 수법으로 시민들의 출행을 저애했다. 시내 주요구간에서 극단 급진분자들은 정상적으로 운행중인 차량을 강제적으로 멈춰세웠고 교통을 차단하려 애썼다.
극단적 급진분자들의 폭력행위에 대응해 향항경찰은 적시적으로 출격해 과단성있게 집법했다. 5일 향항경찰은 비법집결, 경찰습격, 공격성 무기 소지 등 혐의로 혐의범 148명을 구속했다.
향항특별행정구 정무사 장건종 사장은, 비록 극단적 급진분자들이 사회질서를 교란하지만 다수 시민들은 법을 지키고 일터를 지키면서 실제행동으로 향항안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건종 사장은 향항시민들이 합심해 폭력을 반대하고 향항법치를 수호할것을 희망하고나서, 폭력행위가 지속된다면 다년래 쌓은 향항의 성과는 물거품이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