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방송국이 “오성 붉은기는 영원히 향항에서 휘날리리”라는 제목으로 론평을 발표했다.
론평은 향항에서 일어난 폭력 활동은 날로 심하게 번져가며 소수의 폭도와 반란분자들은 악행을 일삼으면서 국가의 존엄에 도전하였다고 지적했다. 이런 수치스러운 만행을 저지르는것은 바로 향항 시민들을 선동하여 향항정부를 마비 상태에로 몰고 가고 국가의 주권과 중앙정부의 권위에 도전하려는 맹목적인 정치적 협박이다.
14억 중국인민들이 일심협력하여 굳게 뭉친 오늘날, 소수의 불법분자들이 자체의 힘을 모르고 국가의 존엄을 건드리려는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소수의 반란자와 폭도들은 언제든지 꼭 죄값을 치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와 경찰이 법치를 수호하면서 과단성 있는 조치를 취해 폭도를 징벌하고 조속히 질서를 회복하는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
위대한 조국이 든든한 뒤심이 되고 14억 중국인민이 전력으로 지지하는 한, 향항은 꼭 리성으로 돌아가 안녕을 되찾을 것이라 확신한다.
향항을 분렬하고 향항을 훼멸시키려는 사악한 음모는 절대 실현되지 못할것이며 찬란한 오성붉은기는 영원히 향항에서 휘날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