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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지에 가져가면 좋을 준비물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07일 12:04
건강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려행지에서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꼭 챙겨야 할 준비물들도 있다.

◆ 피부 케어(管理) 제품

도로 뿐만 아니라 모래나 물도 자외선을 반사시킨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모래사장을 걸을 때도 자외선이 피부에 다량 침투해 로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피하려면 자외선 A와 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

◆ 바디 케어 제품

려행을 할 땐 야외활동 시간이 많다. 땀이 많은 사람은 야외활동중 흘린 땀이 만들어내는 악취가 고민이다. 땀 냄새는 사실 땀 성분 자체 때문에 나는 것이 아니라 체모 근처에 있는 박테리아가 땀 성분과 섞여나는 것이다. 데오드란트(止汗露)는 타입별로 건조가 빠른 것, 지속성이 좋은 것, 휴대성이 간편한 것 등이 있기에 편의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면 된다.

◆ 치약과 껌

려행을 갈 때 집에서 사용하던 치약, 로션 등은 큰 짐이 된다. 그래서 보통 려행용으로 휴대하기 좋은 제품들을 챙긴다. 장거리 운전자는 껌을 챙기도록 한다.

◆ 천연 살충제

캠핑을 하거나 공중화장실을 리용할 때 종종 벌레에 시달리곤 한다. 이럴 땐 살충제가 필요하다. 잔류 독성이 없고 좀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살충력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는 것을 선택한다.

◆ 슬리퍼와 운동화

알맞은 신발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바다가에서 맨발로 걸어 다니면 물집이 잡히거나 무좀균에 옮거나 조개껍질에 찔리는 등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물속에 들어가지 않을 땐 슬리퍼를 챙겨신도록 하자. 가능한 발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고 새로 산 신발은 불편할 수 있으니 미리 길들인 뒤 려행지에서 착용하도록 한다. 려행하면 걷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발바닥 충격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 쿠션감(弹性感) 좋은 편안한 운동화를 신는다.

◆ 상비약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고, 벌레에 물렸을 때 바르는 치료제, 해열제, 진통제, 소화제 등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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