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9호 태풍인 “리키마”가 10일 절강성 온령시 연해에 상륙했다. 태풍 “리카마”는 10일까지 이미 절강과 상해, 강서 세개 성과 직할시 4백 17만인구에게 피해를 주었고 백여만명이 비상 대피했다.
절강성 영가현당위원회 선전부가 전한데 의하면 태풍 “리키마”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 산사태 재해가 발생해 22명이 숨졌고 10명이 련락두절이다. “리키마”는 11일 산동반도에 재차 상륙하게 된다.
당면 실종인원 수색작업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절강성 비상관리청 응급지휘센터의 루건 주임은, 다음 절차로 리재 군중들에 대한 구조와 배치사업을 강화하고 재해복구 사업을 잘 틀어쥘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