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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1월부터 7월까지 실제 외자 리용, 량호한 성장세 유지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8.14일 00:00
상무부가 13일 공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실제 외자 리용은 량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상무부 수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우리나라 신규 등록 외국인투자업체는 2만 4천여개소에 달하고 실제 외자 사용 규모는 5천 3백여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7.3% 성장하였다. 그 가운데서 7월 한달사이 실제 외자 리용액은 5백 48억여원에 달해 동기대비 8.7% 성장했다.

상무부 외자사 주빙 부사장은 고도기술제조업과 고도기술봉사업이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고 피로했다. 주빙 부사장은 고도기술산업의 성장 속도가 비교적 빨라 동기대비 43.1% 성장하고 비중은 29.3%에 달했으며 그 가운데서 고도기술 제조업은 19% 성장하고 고도기술 봉사업은 63.2%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고도기술제조업 분야에서는 항공, 항공기와 설비제조업, 전자와 통신 설비제조업, 의약제조업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하고 고도기술 봉사업 분야에서는 검험검사봉사, 연구개발과 설계봉사, 과학기술 성과 전환 봉사 등의 외자 흡인력이 비교적 강하게 나타났다.

지역적으로 놓고 보면 서부지역의 외자 유치 규모는25.2% 성장하고 우리나라 12개 자유무역시험구의 1월부터 7월까지 외자 유치 규모는 14.6% 성장해 전국 평균 수준을 웃돌았다.

국가별로 보면 주요 투자 래원지의 투자 열기가 여전히 뜨거웠다. 유럽동맹의 실제 외자 투입은 동기대비 18.3% 성장하고 특히 독일의 외자 투입 성장폭이 72.4%에 달했다. 한편 한국의 대 중국 투자는 69.7%, 일본의 대 중국 투자는 1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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