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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정월아, 향항사회 각계 폭력반대 법치수호 촉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8.14일 10:43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13일, 대규모의 악의적인 파괴행위가 지속된다면 향항을‘분골쇄신의 위험한 지경'으로 밀고 나갈 것이라면서 사회 각계가 폭력을 반대하고 법치를 수호하며 사회가 안정을 되찾은 후 진지하게 대화하고 조화를 이룰 것을 촉구했다.

특별행정구 행정회의는 이날 회의를 재개했다. 림정월아는 회의에 참석하기 전 매체에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지난 일주일간 대규모의 악의적인 파괴행동이 향항 각 지역에서 만연되였다. 철도를 가로막고 공항을 마비시키고 바다를 지나는 터널을 포위하고 각 지역 경찰서를 공격하는 등 행위는 시민들의 외출과 출퇴근에 영향을 조성했다. 일부 사람들은 네이팜탄, 연막탄 등 진급무기로 경찰인원들을 공격하여 경찰인원이 부상당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일부 사람들은 자유나 정의의 명의를 내걸었지만 사실상 끊임없이 파괴행위를 취하고 법도 규률도 안중에 두지 않으며 향항 법치에 손상을 주었다. 이런 파괴행위는 향항사회를 혼란한 국면에 빠지게 하여 많은 시민들은 정상적으로 출근하고 등교할 수 있을가 우려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주말에 외출 소비와 친구와의 만남을 포기했다.

그는 일부 사람들이 향항 법치를 파괴하고 경찰을 망라한 집법기관을 공격하며 경찰을 원망하고 경찰을 먹칠하는 언론을 부추기고 일부 실증되지 않은 사진, 짧은 영상을 리용해 경찰인원을 공격하며 지어는 경찰 가족까지 공격하고 있다고 비평했다. 그는 향항 경찰은 향항 법치의 중요한 받침대로서 경찰과 시민을 대립시키는 소행은 향항에 리로운 점이 없다고 강조했다.

림정월아는 향항은 개방, 자유, 포용, 경제가 안정된 사회로 폭력이 지속된다면 많은 피해가 나타나 회복하려면 아주 긴 시간이 수요되기에 700여만명의 안거락업, 생활안정이 이어질 수 없다고 표시했다.

그는 시민들의 공포를 해소하고 향항의 신심을 회복하든 향항경제를 회복시키든 모두 우선 폭력을 멈춰야 한다면서 사회 각계가 이견을 버리고 공동으로 폭력을 반대하며 조속히 질서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gangao/2019-08/13/c_112487187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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