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기산 국가부주석이 19일 중남해에서 우즈베끼스딴 외장 카밀로브를 접견했다.
왕기산 부주석은, 우즈베끼스딴은 “비단의 길”에 위치한 고국으로서 두나라 수교 27년래 쌍무관계가 시종 높은 수위에서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두나라 수반의 전략적 인솔하에서 두나라는 제령역에서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하고 있다.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두나라는 개혁개방을 통해 국가부강과 민족진흥, 인민의 행복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반드시 시간척도를 파악하고 정력과 인내심을 유지하며 전략목표를 단계적으로 실현해야 한다. 두나라는 반드시 상호지지하고 국정운영 경험을 교류하며 상해협력기구 등 다각무대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밀접히 해야 한다.
카밀로브 외장은, 우즈베끼스딴과 중국은 두터운 친선과 신임을 쌓았고 넓은 협력령역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즈베끼스딴은 지역발전협력과 안전, 안정을 위한 중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 공동건설 등 령역에서의 실무협력을 공동추진할것이다. 그리고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