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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청산그룹 인삼건강음료 시장서 불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06일 11:21



통화청산그룹의 인삼건강음료 생산라인

조선족기업가 리청산이 이끄는 통화청산그룹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왔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인삼건강음료가 목전 시장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할 정도로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는 것이다.

기업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20% 증가했으며 도매상들이 돈을 미리 회사에 지불하고 물건이 나오기를 기다려야 할 상황이다. 1분에 700병의 인삼건강음료가 생산라인에서 쏟아져 나오는데 물건을 포장하기 바쁘게 부쳐보내야 하니 기업으로 놓고 말하면 이보다 더 좋은 일이 없다.

길림성 통화현에 자리 잡고 있는 통화청산그룹은 주요하게 약품, 건강제품, 식품 생산과 경영에 종사하고 있으며 우리 성 인삼건강음료 생산업계의 굴지 기업으로 소문나 있다. 기업은 외국에서 수입한 두갈래의 세계 선진수준을 갖춘 액체음료 생산라인을 리용하여 일류 품질의 인삼건강음료를 생산해 국내시장에 공급하는데 이 몇년간 생산과 판매가 모두 호황세를 보이고 있는바 생산액이 해마다 1억원을 넘기고 있다. 올해에 들어와서 1월부터 6월까지 이 회사에서는 이미 2억원에 가까운 생산액을 실현하고 국가에 3,000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였다.

청산그룹에서는 생산이 시장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에 근거하여 빠른 시일내에 년간 생산량이 만톤에 달하는 운동건강음료 생산라인을 더 앉히려고 계획하고 있으며 생산 확장과 신제품 연구개발에 5억원을 투입하게 된다. 목전 공장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토지 징용이 기본상 끝난 상황이며 올해 안으로 공장건물 건설을 가동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철수 유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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